[야, 우리기차에서 내려, 존 버닝햄, 비룡소]책을 선생님과 함께 읽고 마스킹테이프로 기차역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.
책의 겉표지부터 살펴보며 책읽기를 시작했어요
기차를 타보았는지? 기차역이 무엇인지 ?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았더니
기차를 타본 경험이 없는 친구가 많았고 기차역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..
여행을 다니더라도 아빠, 엄마 자동차를 타고 다녀서 그런것 같아요~
선생님과 함께 책을 다 읽은 후 여러가지 색깔의 마스킹테이프로 친구들이 생각하는 기차역을 표현해 보았어요
기차역을 잘 몰라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철도를 따라 친구들이 표현하고 싶은대로 표현하였답니다.
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'칙칙폭폭' 기차놀이도 해보았어요. 몸을 움직이며 기차놀이를 하니 더 신났던 수업이었어요.
책이랑 놀자활동은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기회가 되며 가지고 있던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
키워주는 역할을 하며 종합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답니다.